진현환 국토1차관,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사업 진행상황 점검
28일 동박구 수방사 건설현장 방문
공정관리와 안전조치 철저이행 당부
이보미 기자
lbm929@hanmail.net | 2024-06-28 08:00:07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서울에 공급되는 '뉴:홈' 1호 사업지인 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사업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27일 오후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 현장을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사업은 노후 군부지를 재정비해 도심 내 우수 입지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진 차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공급 일정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안내할 것과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진 차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이 빈번해지는 만큼 공사장 주변이나 기반 시설에 영향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조치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재를 반드시 막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우기 대응을 더욱 철저히 하고, 근로자 안전교육 등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