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순위에 15만 명 몰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평균 경쟁률 121대 1 기록… 약 6300세대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타운 완성 기대감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0-21 09:59:20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약 15만 건의 접수를 기록하며 올해 전국 분양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235가구 모집에 총 14만9730건이 몰려 평균 12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단지는 374가구 모집에 7만2777건이 접수돼 194.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단지는 861가구 모집에 7만6953건이 접수돼 89.3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단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온 655.06대 1이다.
단지는 앞서 지난 19일 시행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만3417건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전형이 11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층의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이 같은 흥행은 가경동 일대에서 지난 10여 년간 구축되어 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의 신뢰도와 희소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6년부터 공급된 1~6단지(4624세대)에 이어 이번 7·8단지(1671세대)가 가세하면서 총 63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청약 욕구를 자극했다. 여기에 이미 형성된 교통·쇼핑·교육 인프라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 금융 조건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67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8단지가 27일, 7단지가 28일에 각각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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