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임직원과 함께 11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

1월 11일에서 12일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에 총 4만여 장 연탄 배달 예정
11년 연속 연탄 기부 및 임직원 직접 나서는 봉사활동… 기업의 사회적 공헌 의식 고취 계기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 2024-01-12 11:12:54

▲KCC건설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CC건설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1월 11일(목)부터 1월 12일(금)까지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하며 11일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2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175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이웃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면 봉사활동은 이웃과의 온정을 손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었고, 수많은 고객들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성장해온 만큼 이에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KCC건설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11회에 걸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까지 39만여 장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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