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 첫 투자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21일 개봉
송일곤 감독·김혜자 주연의 일제강점기 우정 다룬 감동 드라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0-19 10:06:34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대우건설이 설립한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가 문화 콘텐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첫 투자 영화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의 첫 투자 작품인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가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공식 개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푸르지오는 기업의 투자 역량을 K-콘텐츠 분야로 확대해 문화예술계와의 상생 및 비즈니스·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설립된 문화 콘텐츠 전문 자회사다.
첫 투자작으로 선정된 ‘여전히 찬란하게’는 1942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생애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가 협업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우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지난 8일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15일 VIP 및 언론 시사회를 마쳤다.
대우건설 스튜디오 푸르지오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두 친구의 서사를 따라가며 역사의 기억과 우정의 의미를 담아내 큰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작품에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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