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에 100억 기부… 인재 육성·인프라 구축 지원

2027년부터 5년간 매년 20억 기탁… 반도체·AI 인재 장학금 및 취업 역량 강화에 활용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0-12 10:12:52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오른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기부금 기탁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중흥건설그룹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중흥건설그룹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우수 인재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중흥건설그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난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지역 인재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흥건설그룹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매년 20억 원씩 총 100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반도체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연구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아울러 기부금은 지역 전략산업과 이공계, 첨단 신기술 분야 대학생 및 청년 연구인재를 지원하는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쓰인다.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된 취업 역량 강화 및 산학장학 지원을 위한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인공지능(AI)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과 정착에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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