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위탁운영 스타트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야놀자엠앤디와 MOU 체결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 2022-08-03 13:22:43

▲<사진설명>좌측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우측 꿀스테이 채지웅 대표<사진제공=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종합 숙박시설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위탁운영 자회사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꿀스테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이번 꿀스테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50만 명이 넘는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운영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예약 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전국 주요 숙박 상권에서 39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호텔 운영사다. 운영 중인 호텔 객실 수는 8월 현재 1,225객실을 돌파했다. 호텔리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약 8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권태혁 대표는 20년간 축적한 호텔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을 국내 최대의 운영사로 성장시켰다.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착한숙박앱’의 가치를 내걸고 플래폼을 운영 중인 꿀스테이 운영사 파인스테이 채지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소형 호텔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의 협력으로 대구, 경북 지역을 넘어 다양한 지역의 호텔 고객들에게 꿀스테이만의 착한 가치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는 “국내 최대 호텔 운영사인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앞으로도 운영 중인 호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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