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 11월 분양
전용 84㎡ 단일 타입 총 1165세대 규모… 분양가상한제 적용·2029년 8월 입주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165세대 조성
경북도청신도시 내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1-05 10:28:37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1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B-10BL에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을 분양한다. 이번 단지는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의 첫 포문을 여는 첫 분양이자 지역 내 최초의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향후 총 240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 마중물 역할을 맡는다.
대우건설·중흥건설·제일건설 컨소시엄은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B-10BL 일원에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11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 △84㎡A 500세대 △84㎡B 290세대 △84㎡C 146세대 △84㎡D 229세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은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구역의 첫 분양 단지이자 예천·안동 지역 최초의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B-10BL 1165세대를 시작으로 향후 A-4BL을 포함해 총 2408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도청신도시 내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은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경북도청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일원 약 11㎢ 부지에 조성된 행정중심 신도시로,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다. 1단계 민간분양 7105세대가 모두 완판되며 신도시 인구가 2만3000여 명으로 증가했고, 이러한 인구 유입에 힘입어 예천군 호명면은 지난 2024년 2월 호명읍으로 승격된 바 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하나로마트, 경북도서관,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2027년 3월 호명중학교 개교도 앞두고 있다. 신도시 주민 평균 연령이 34.8세로 젊은 층 비중이 높아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및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국도 28·34·85호선을 통해 예천·안동·문경 등 경북 북부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진입이 용이하다. 중앙선 KTX-이음 안동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및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조성(2030년 개교 목표),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사업(2032년 목표), 경북권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등 의료 인프라 확충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설계 면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을 적용했다. 전체 1165세대 중 936세대에 4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키즈카페, 스튜디오 등이 마련되며,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5대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은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푸르지오이자 2,408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마중물 단지"라며 "우수한 입지와 교육 환경을 갖춰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에 11월 개관할 예정이며,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는 사전 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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