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12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 분양… 비규제지역 혜택 적용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0-20 10:54:54

▲사진=라온건설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라온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D2블록 일원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신규 공급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는 데다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SK하이닉스 직주근접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 SK하이닉스 배후 주거지… '자족형 생활권' 형성 기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이 위치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협력업체가 집적되는 대규모 산업 기반이다. 기존 신도시가 주거 조성 후 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방식과 달리, 이곳은 SK하이닉스 등 산업 기반이 먼저 조성된 후 주거·상업·교육·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들어서는 자족형 주거생활권 구조를 띤다.   

SK하이닉스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2033년까지 총 6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2월 가동을 목표로 ‘용인하이닉스 1기 팹 클린룸’ 개발이 추진 중이며, 세계 1위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을 비롯해 55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 교통망 확충 호재… ‘반도체 고속도로’ 등 접근성 개선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남용인IC가 가까워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판교·분당 등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원삼면 일대를 지나는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57호선도 인접해 주변 산업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 개발 호재도 추진되고 있다.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원삼을 거쳐 안성 일죽을 연결하는 ‘화성-안성 민간투자 고속도로(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이르면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용인시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이천 부발~용인반도체클러스터~화성 전곡항)과 경강선 연장선(경기광주역~용인 남사)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초품아 입지와 청약 조건 프리미엄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 원삼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이며, 원삼중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원삼면행정복지센터, 원삼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가 가까우며 향후 도서관·보건소·수영장이 결합된 커뮤니티센터와 상업지구,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설계되며 잔디대광장과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실거주 의무가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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