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프라퍼티, 권성희 신임대표이사 선임

다양한 고객 경험으로 사람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완성할 것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 2023-02-02 12:03:37

▲네오밸류프라퍼티 권성희 신임 대표이사 사진<사진제공=네오밸류>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희 사장을 선임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네오밸류’의 공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운영 영역을 전담한다. 현재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을 운영하고 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GS스퀘어를 거쳐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에서 상업시설 개발, MD, 마케팅, 영업관리 업무를 진행해 사업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안녕인사동, 판교 파미어스몰, 동부산 미식일상 등 관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판교 아이스퀘어(파미어스몰) 및 평촌 역세권 복합개발(MXD)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복합 문화공간 개발의 전문가로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제안해왔다는 평가를받는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의식주를 넘어 아름다움과 휴식, 라이프스타일을 공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더 나은 삶’ 에 기여한다는 모회사인 네오밸류의 기업이념을 계승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며 입지를 다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밸류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부동산 개발 회사로 부동산업을 재정의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다. 사람 중심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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