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올해 29년째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주거환경 개선 앞장
지붕·창호·보일러 등 개보수 지원… 이중근 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제안 등 호국보훈 지속”
최대식 기자
daesikc@k-buildnews.com | 2026-10-21 11:39:19
[한국건설경제뉴스=최대식 기자] 부영그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해 올해도 노후주택 보수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참전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창호, 유리 보수, 도배·장판 교체, 설비 정비 및 보일러 공사를 진행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국가보훈부와 함께 1997년부터 2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6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29년 동안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참여해오며 참전용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택 보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호국보훈 활동의 배경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국가에 대한 책임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이 회장은 국내 참전유공자 예우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 참전국과의 외교관계를 강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미래 세대에 알리기 위해 10월 24일 ‘유엔데이’를 국경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해 오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2015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한국을 포함한 23개 유엔 참전국의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했으며,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하기 위해 ‘우정체’ 방식으로 기록한 '6·25전쟁 1129일' 등 6종의 역사서를 펴냈다. 특히 '6·25전쟁 1129일'은 국내외 기관과 해외 참전국 등에 1000만 부 이상 무상 배포된 바 있다.
부영그룹은 이와 같은 이 회장의 국가관을 바탕으로 호국보훈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1조2200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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