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마켓’, 전국 75개 현장서 거래 2000건 돌파
사무비품·안전용품 순환 거래…폐안전모 재활용으로 탄소 3톤 감축
이병훈 기자
bhl36@k-buildnews.com | 2026-10-06 13:43:51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병훈 기자] GS건설이 자체 재활용 플랫폼을 통해 전국 건설 현장의 잔여 비품과 자재를 순환 교환하며 폐기물 감축 성과를 올리고 있다.
플랫폼 도입 이후 중고 사무용품과 자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재사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활용돼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은 건설 현장의 중고 사무용품과 잔여 자재를 실시간으로 공유·교환하는 사내 플랫폼 ‘자이마켓(Xi-market)’을 2024년 12월 도입한 이래 전국 75개 현장에서 누적 거래 건수 2000건을 넘어섰다고 10월 6일 밝혔다.
품목별 거래 현황을 보면 사무·비품 용품이 약 900건(4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안전용품이 450건(23%), 공사 자재가 120건(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재사용이 어려운 폐안전모는 업사이클링을 거쳐 사무실 명패, 고객용 굿즈 등으로 재탄생했다. GS건설은 폐안전모 재활용 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약 3t(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한 것으로 추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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