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1종→2종 종상향 추진…299세대 재건축 구상
1989년 준공된 252세대 단지…정비계획·구역 지정 서울시에 신청 예정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계획안 마련…서울시 심의와 결정 절차 남아
박동혁 기자
dhpark@k-buildnews.com | 2026-10-28 14:51:58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높이는 정비계획안을 바탕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계획안에는 지하 2층~지상 5~12층, 총 299세대 규모의 새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종로구는 28일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이달 서울시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평창동 64-3번지 일대다.
금강하이츠빌라는 1989년 준공된 252세대 규모의 단지다. 종로구는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규제가 적용되는 입지 여건을 고려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종로구의회에 제출된 정비계획 결정안에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종로구가 제시한 재건축 구상은 지하 2층~지상 5~12층, 총 299세대 규모다. 기존 252세대와 비교하면 계획상 47세대 늘어난다. 증가율은 약 18.7%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서울시와 협력해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지역 특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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