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및 부서간 소통 활성화로 협업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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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청와대 걷기대회 단체사진<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이 MZ세대산 직원들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청와대 둘레길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걷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내 대면 활동을 자제하면서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던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일정은 청와대 춘추관을 시작으로 백악정과 만세동방 등 최근 새롭게 개방한 청와대 구간을 거쳐 칠궁뒷길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대우산업개발 본사 임직원 80여명은 청와대 둘레길을 걸으며 자유롭게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력직 입사자들은 선후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회사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에 익숙해진 MZ세대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하며 조직 구성원간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시간을 통해 조직문화가 활성화되고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현업부서간 협업의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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