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 59㎡~84㎡ 선호도 높은 타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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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자료제공=피알본> |
서희건설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총 1724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 지하 3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19개 동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요즘 분양시장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파주 남부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대중교통호재를 꼽는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역이 오는 202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이곳을 이용하면 강남구에 있는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025년 전철 3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 종착역인 대화역에서 파주운정까지 7.6km를 잇는 연장선으로 개통되면 서울시 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7개 구를 아우르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확보된다.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고 운정신도시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자녀교육과 진학지도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휴식 명소가 풍부하게 조성돼 있는 가운데,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이 아니라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한 공급 방식인 만큼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의 경우 청약통장을 아낄 수 있고 낮은 가점으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할 필요도 없다. 또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도 조합원이 될 수 있어 주거지 이전으로 인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현장"이라며 "비약적으로 향상될 강남 접근성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파주는 물론 강남과 강남 출퇴근 인구가 모여있는 성남·과천·하남시 등지에서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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