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망 가능한 입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를 갖춘 최고 29층, 1047세대 대단지
3억원대(전용 84㎡기준)로 브랜드 오션뷰(일부세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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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자료제공=DL건설> |
DL건설(디엘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오는 9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1116, 111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세대와 사천시 내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세대 등 총 1,047세대가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천시는 올해 尹정부 출범 후 항공우주청 신설이 예정된 곳이자 최근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을 탄생시키며 항공우주산업의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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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위치도<자료제공=DL건설> |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이러한 사천시에서 희소한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으로 바다와 선진공원을 비롯해 신규로 조성되는 수변공원(22년 12월 준공 예정)이 인접해 있어 오션뷰(일부세대)가 가능한 쾌적한 친수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동산 비규제 지역인데다 2022년 12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2단계) 등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3년 이후부터는 주택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시에 신설 예정인 항공우주청은 한국형 NASA(미항공우주국)라고 할 수 있다. 올해 5월 尹정부가 ‘120대 국정과제’에 항공우주청(예정)을 경남 사천시로의 신설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정부는 해당 사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항공우주청(예정)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항공우주연구원 등 각 부처에 흩어진 항공우주 정책 업무를 모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항공우주청(예정)이 신설되면 달 탐사선 발사, 달 착륙선 개발, 아르테미스(국제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 계획 참여 등 우주 개발 선진국들과 공동 협력도 수월해져 국내외 우주 개척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사천시는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지역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사천시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을 탄생시킨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한국항공서비스,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에스앤케이항공, 카프마이크로, 아스트, 두원중공업 등 항공과 위성, 발사체 분야 기업이 많이 있을 정도로 항공우주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 마리나’는 이러한 항공우주 관련 인프라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2단계)가 22년 12월 준공이 예정돼 있고, 현재 1만1천여명의 항공산업 종사자(2020년 기준)에 더해 ‘23년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향후 3만여명에 이르는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어서 지역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가장 큰 특징은 사천읍 권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과 지역에서 공급된 적이 없었던 최고 29층높이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 설계, 세대당 1.5대의 여유 있는 지하주차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남측에는 지역 내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이 있고, 단지 정문 앞으로는 사천시에서 조성하는 수변공원(공원・광장・분수대・전망대 등 설치 예정, 22년 12월 준공 예정)도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해안에는 산책로까지 조성돼 있어 지역에서 돋보이는 수려한 자연 전망과 쾌적한 친수주거 환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천읍 권역은 사천공항이 위치한 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45m 고도제한을 받아 15층 이상 아파트가 보기 힘들고, 건폐율이 높아 개방감이 부족한 단지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고도제한구역에서 벗어난 입지로 29층 높이와 조망특화 단지 배치 설계를 통해 전세대 개방감을 극대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현관 대형 팬트리와 안방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사천시 내 공급된 단지들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대당 주차대수 1.5대를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풍부한 조경도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예정)를 제공하고, 사남초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사남초 운행 예정)를 통해 단지 앞에서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함께 갖췄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오션뷰와 파크뷰가 가능한 입지 여건과 건축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평균 분양가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3억원 이하로도 공급될 예정으로 올해 7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재 개편안에 포함된 1세대 1주택자의 주택수 종합부동산세 특례 지방저가주택(3억원 이하)기준에 적용돼 광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도 예상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경남 사천시에 공급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주택의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23년 이후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 기타 민간산업단지 등의 기업 입주로 장기적으로 3만여명 규모에 고용이 지속적으로 유발될 예정인데 반해, 사천시의 주택공급계획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고 하면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와 독보적인 상품 차별화, 오션뷰 입지까지 갖췄음에도 전용면적 84㎡기준 3억원대로 공급될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공사비 상승으로 전국 어디에도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대 신규 공급은 흔치 않은 만큼 지역 내에서도 전용면적 84㎡기준 3억원대 아파트 공급은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주택전시관은 9월 경남 사천시 선인리 319-5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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