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 전보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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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시는 3급 국장 승진예정자 9명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진 예정자는 ▲이준형 언론담당관 ▲조완석 노동정책담당관 ▲최판규 경제정책과장 ▲송광남 자치행정과장 ▲권순기 재무과장 ▲김희갑 재난안전정책과장 ▲정성국 도시공간전략과장 ▲최병훈 영동대로복합개발추진단장, ▲김창규 미래공간기획담당관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노동, 경제, 안전, 도시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 및 시책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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