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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가 저작권 특허 등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독립생활> |
주거구독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고수플러스가 주거거래프로그램 기술을 개발해 저작권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독립생활은 '주거거래프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메타버스 융합형 주거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출시 했으며, 확장현실(XR) 및 3D 모델링을 통한 생동감있는 디지털트윈 콘텐츠에 더해, 수압과 수납공간같은 실생활 정보를 연동하여 비대면 인앱 결제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해당기술이 적용된 '독립생활'은 운영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예약하지 않으면 접근이 어려운 공유주거시설을 디지털트윈하여 직접 방문하지않고 비대면으로 룸투어가 가능하며, 해당 시설에 거주 민의 생활공간을 침범하지 않고도 내부를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독립생활 박영은대표는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고수플러스의 기술적 역량과 독창성이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립생활'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 지적재산권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시장경쟁력과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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