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10개 지역 ‘팝업 아파트’ 오픈

프롭테크/신기술 / 박인선 기자 / 2022-08-04 07:38:45
아파트멘터리 주요 고객층 분포 지역을 분석
수도권 인기 아파트 10곳 선정

1:1 전담 투어 및 전문가무료 상담 가능
8월 내 서초현대아파트, 강서한강자이등 오픈, 공식 카카오 채널 통해 신청

▲아파트멘터리 로고<사진제공=아파트멘터리>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영)가 수도권 10개 아파트 내 ‘팝업 아파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6년 창업한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직영으로 시공하는 브랜드로, 전체 리모델링 서비스 ‘FIVE’,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 ‘SWITCH’. 키친 단품리모델링 서비스 ‘KICHEN’ 등 총 3개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직영 시공, 전담 매니저 배정, 독보적인 A/S 워런티 시스템을 운영하며 2021년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파트멘터리 서비스 <사진제공=아파트멘터리>
아파트멘터리는 업계 최초 평형대별 동일한 견적을 제공하는 프라이스태그 시스템, 투명한 시공 매뉴얼,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해 오고 있으며, 인테리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베딩, 욕실용품, 패브릭, 인테리어용 자재 등 총 7개의 다양한 리빙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팝업 아파트’는 아파트멘터리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적용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 체험형 매장인 팝업 스토어에서 착안한 공간이다. 아파트멘터리의 주요 고객층인 미들노트세대(3040) 분포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수도권 인기 아파트 10곳에서 개최되며, 실제 고객이 의뢰한 신축 및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선보인다.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오픈 된다.

 

▲아파트멘터리 서비스<사진 제공=아파트멘터리>
팝업 아파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1:1 전담 투어로 진행되며, 현장을 보면서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으로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던 마감재나 건축자재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에게 상담할 수 있다.

 

팝업 아파트는 7월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시작으로, 8월 ▲서초현대아파트 ▲강서한강자이, 9월 ▲용산더프라임 ▲서초현대아파트 ▲DMC파크뷰자이 ▲DMC롯데캐슬더퍼스트, 10월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11월 ▲서울숲르씨엘, 12월 ▲서울센트레빌아스테리움까지 수도권의 리모델링 수요가 높은 신축 및 구축 아파트에서 순차 오픈된다.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오픈되는 강서한강자이 방문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아파트멘터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공동대표는“소비자의 불신이 큰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팝업 아파트를 준비했다”며,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내 집과 가까운 현장 방문을 통해 평소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파트멘터리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을 도입한 것과 더불어, 직영 A/S센터인 ‘A케어센터’ 운영, 마감 확인서 도입, 투명한 세금 정산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해 왔다. 체계적이고 규격화 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IaaP(Interior as a Product, 제품형 인테리어)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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