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운영 방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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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청과 동대문구청을 연이어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동작구와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동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동작구 신년인사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며, 주요내빈 합동세배, 새해덕담, 구청장 구정 현황보고,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 및 시정운영 방향 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어 오후 3시에는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을 찾아 동대문구의 새해 소망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시정 철학을 소개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신년인사회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 동영상 시청, 구청장 신년사,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 및 시정운영 방향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자치구 신년인사회는 모두 서울시 공식 유튜브채널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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