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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주택금융공사 제공 |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보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7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p)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4.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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