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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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7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서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하는 동탄역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게다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경기대로 등을 통해 오산, 화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병점역을 현재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 추진할 계획이며, 이 계획이 확정되면 병점역이 경기남부 교통허브의 중심지로서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병점과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잘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고, 아이드림센터와 양산도서관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양호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세권 일대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양산 1지구를 비롯해 이 단지(양산3지구)와 양산 2, 4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세마 2구역까지 포함해 병점역세권 일대에는 향후 약 1만2천세대 가량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과 동탄트램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편리한 생활권을 갖춘 병점역 인근에서 공급에 나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클래스가 다른 병점역 생활권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남다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22-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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