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성남 ‘상대원2구역’ 조합원 홍보관 개관… ‘그라투스’ 청사진 공개

업계동향 / 박동혁 기자 / 2026-10-15 09:22:33
3.3㎡당 확정 공사비 699만 원·입주 1년 후 분담금 납부 등 20가지 조건 제시
▲DL이앤씨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3810번지 일대 상대원2구역 정비사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중원구 상대원동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사진 공개에 나섰다.


지난 7월 시공사 지위가 최종 확인된 이후 양측이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단지명 ‘그라투스(GRATUS)’로 명명된 이번 홍보관은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에 돌입했다.   
홍보관은 이달 30일까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개관 직후 방문 예약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DL이앤씨는 확정 공사비와 입주 1년 후 분담금 납부 등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하며 신속한 착공 인허가와 사업 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3810번지 일대 상대원2구역 정비사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은 지상 최고 29층, 43개 동, 총 488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성남 지역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당초 2021년 DL이앤씨가 도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초 시공사 교체를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었으나, 지난 7월 법원이 DL이앤씨의 손을 들어주면서 시공사 지위가 최종 확정됐다. 이를 계기로 조합과 시공사 간 해빙기가 열렸으며, 현재는 성공적인 도급변경계약 조율과 신속한 착공 인허가를 위한 긴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새로운 단지명 ‘그라투스(GRATUS)’를 내건 이번 홍보관은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네 차례 세션으로 나뉘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개관 직후부터 조합원들의 발길이 이어져 이미 방문 예약 인원이 1000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현장 열기는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조합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추고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20가지 혁신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3.3㎡(1평)당 699만 원의 확정 공사비와 분담금 납부 조건을 ‘입주 1년 후 100% 납부’로 설정한 점이 꼽힌다. 이외에도 일반분양가 100% 수용, 신속한 착공 보장, 조합 요구 도급계약서(안) 100% 수용, 프리미엄 가전제품 5년 구독 케어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차별화된 특화 요소가 적용된다. 외관은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옥탑 디자인과 커튼월룩, 금속패널, 웅장한 문주 디자인을 도입해 상징성을 높였다. 조경 면적은 축구장 10개 크기에 달하는 2만200평 규모로 조성되며, 특화정원 67개소, 수경시설 5개소, 5.9km의 산책로가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성남 최대 규모인 5900평 공간에 58개가 배치된다. 특히 스카이풀,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프라이빗 스파 등 6개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조·중·석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시설이 2개소 마련되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지의 가치를 온전히 전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성남 최고의 랜드마크를 완성한다는 각오로 우수한 상품 설계와 조합원 부담을 덜어줄 압도적인 조건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과의 탄탄한 협력을 바탕으로 상대원2구역을 신속하게 착공하고 성남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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