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경. 사진=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주택토지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책담당 공무원과, 공공임대사업자, 관리·운영기관, 학계·전문가, 정책 수요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올 한해 주거복지 정책을 평가하고, 내년도 주거복지 정책 설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주거여건 향상에 기여한 주거복지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 포상, 주거복지 현장관계자 간담회, 학술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주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법률·청약 등 상담부수, 우수 지자체와 주거복지 관계기관 홍보 부스 등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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