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팝업 쇼룸 전경. 사진=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케아(IKEA) 코리아와 내년 1월까지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서 '뉴:홈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팝엄 쇼룸은 뉴:홈 전용 46㎡ 거실공간과 홍보공간,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이케아 광명점 매장 영엄시간 내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 가능하다.

LH는 운영 기간 엽서 컬러링,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면 한정판 팝업 쇼룸 굿즈 등 경품도 준다.

LH는 이뿐만 아니라 뉴:홈 대표 평면(55㎡)을 보여주는 쇼룸을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의 '뉴:홈 홍보관'에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팝업 쇼룸과 달리 거실, 방, 화장실, 주방 등 전체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이곳에도 이케아와 함께 준비한 공간이 마련된다.

뉴:홈 쇼룸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뉴:홈 누리집'의 '미리보는 뉴:홈'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뉴홈 쇼룸을 시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브랜드와 계속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민간의 다양성과 공공 노하우를 공유하 고품질 공공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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