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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상계2구역 조감도. 이미지=노원구 |
[한국건설경제뉴스=최대식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재정비촉진지구 내 최대 규모 사업지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조합원별 분양 설계와 분담금이 확정되고 이주·철거 절차가 본격화한다.
노원구는 4일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 인근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인 상계2구역 재개발의 관리처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조합원별 분양 대상과 지분, 최종 분담금 등을 확정하는 핵심 절차다. 이번 인가에 따라 상계2구역은 조합원 이주와 건물 철거를 위한 후속 실무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상계2구역은 노원구 상계동 일대 약 10만819㎡ 부지에 지하 최고 수준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200세대를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지난 2021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친 바 있으며, 시공은 대우건설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사업은 실제 거주자 이주와 철거, 그리고 착공을 향한 확장 경로를 밟게 된다. 노원구는 원활한 이주 과정을 지원하는 한편, 최근 사업 여건 변화에 맞춰 사업성 개선을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도 병행하여 전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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